사진 | 네파 키즈x이상이 스케이트보드…어린이 액티비티 컬래버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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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상이 작성일21-04-15 10:10 조회7,835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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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시스]김정환 기자 = 네파 키즈가 '네파 키즈x이상이 스케이트보드'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. 국내 스노보드 1세대이자 국가대표 출신 프로 라이더 이상이 선수가 전개하는 브랜드 '누르'(NUERU)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.
이번 컬래버는 올 봄·여름(S/S) 시즌 네파 키즈의 두 번째 '액티비티 컬래버'다. 지난 2월 '김수열 줄넘기'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내놓은 '키즈 전용 기능성 줄넘기복' 뒤를 잇는다.
스케이트보드는 재미는 물론 균형 감각 향상, 전신 운동 등 효과가 탁월해 어린이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.
네파 키즈 스케이트보드 컬래버는 네파 키즈 심볼이 새겨진 스케이트보드부터 활동성이 뛰어난 티셔츠, 팬츠, 원피스 등 의류, 스니커즈까지 스케이트보드 활동에 필요한 상품들을 망라한다.
메인 제품인 '스케이트 반소매 세트'는 코튼 혼방 소재 반소매 티셔츠와 5부 팬츠로 구성한 세트 상품이다.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데 적합한 루즈핏에 '팝'한 컬러로 그래픽 포인트를 줬다. 화이트, 블랙 등 두 가지 컬러로 나온다. 6만9000원.
여아용으로 나온 '스케이트 스커트 세트'는 크롭 반소매 티셔츠에 스커트 안에 레깅스가 일체형으로 이뤄진 제품이다. 스케이트보드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상의를 코튼, 하의를 우븐 소재로 제작했다. 일체형 하의여서 실용성도 뛰어나다. 크림, 샌드쉘 등 두 가지 컬러로 나온다. 7만9000원.
'애슬리 로우 스니커즈'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'오드 서커스'와 협업했다. 심플한 레이스업 형태 실루엣에 견고한 캔버스 소재로 어퍼를 만들었다. 스케이트보드 활동 시 미끄럼을 방지해줄 수 있도록 러버 아웃솔을 택했다. 화이트, 옐로우, 블랙, 블루 등 네 가지 컬러로 나온다. 5만9000원.
네파 키즈 관계자는 "줄넘기에 이어 어린이가 자유롭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이상이 스케이트보더 컬래버를 기획했다"면서 "앞으로도 어린이 일상에 자유로움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네파 키즈만의 기능성 키즈 웨어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"고 청했다.
한편, 네파 키즈는 올 봄·여름(S/S) 시즌부터 어린이들의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이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취지로 다양한 컬래버를 전개하고 있다.
5월에도 5일 '어린이날'을 기념해 유명 브랜드와 협업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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